EST_ 님의 추억의 외화바톤! <-- 다 읽고보니 미소지어졌습니다. 저도 출발!
- 다음 외화에 대한 감상과 기억나는 장면을 쓰시오.
1. 맥가이버 : 맥가이버 때문에 성우의 팬이 되어버렸을 정도. 배한성씨의 목소리에 반해버렸답니다. 지금 보면 마스터 키튼 같은 느낌이겠죠. 맥가이버칼 구하려고 문방구를 돌아다닌 일 생각하면 씨익 미소가~~ 원체 기억력이 없어서 기억나는 장면이라곤 처음에 그 유명한 오프닝 음악이 흘러나올때 하늘에서 펑~~ 하고 뭔가가 터지면서 맥가이버 제목이 써지는 장면!
2. 브이 : 이거... 요새도 케이블 틀다 보면 방영하더군요 ;; 어릴 적에 봤을 때는 의외의 공포물. 외계 우주선은 동그란 접시 모양이다!! 라는 고정관겸을 갖게 해준 고마운 외화입니다. 다이아나가 쥐 잡아 먹는 장면과 얼굴 가죽 뜯어내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.
3. 스타트렉 : 어릴적 미국 드라마는 우리나라꺼보다 한심하구나!! 라는 인식을 가지게 해준 외화. 이유인즉슨 대머리아저씨를 비롯해 다 큰 어른들이 형형색색 타이즈 입고 나대는 모습 한가지. 뭐 그래서 아직도 스타트렉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. 워프?? 초고속 이동 장면이 생각 나네요. -생각해보니 스타워즈랑 똑같군...-
4. 슈퍼소년 앤드류 : 제목만... 기억 나는군요. 검색해보면 알 것 같기도 한데... -검색후- 기억 안나는군요.
5. $6,000,000,000 사나이 : 친구들과 다툰 기억이 있습니다. 이게 과연 육백만불!! 이냐 육백만달러!! 냐 하는. 앗! 순간 지금도 헷갈리는 군요. 허허허. 대충 계산해보면 60~70억이 나오는군요. 시대에 따라 가치가 틀려질테니 그 때 당시로는 100억이 넘지 않았을까요. 잡설 그만 -_-; 기기기기깅 소리를 내면서 빨리 움직이는 것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장면. 뭔가... 대단히 뛰어난 발상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. 따라하기는 좋았지만요.
6. 소머즈 : <비싼놈>의 아류작으로만 봤죠. 아마... 소머즈는 귀도 강화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. 소머즈는 얼마짜리인지 참 궁금했었죠. 아직도 모르겠지만... 역시나 기기기기깅 소리와 함께 눈감고 도청하는 장면 몇개만 기억나는 군요.
7. A특공대 : 몇달 전 WWE 를 보면 존 시나가 A특공대 패러디를 한 뮤직비디오가 자주 등장했었죠. 까망색 밴이 봉고인줄 알았던 기억까지... 입에 시가??인지 뭔지 항상 물고 댕기는 한니발과 B.A가 아직까지 기억나네요.
8. 전격Z작전 : "키트 도와줘!" 파마머리 마이클이 부르면 언제나 나타나는 검정색 스포츠카 키트. 손목시계??가 무전기 역할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. 그 손목시계 굉장한 인기였죠. -안테나도 길쭉하게- 빨강 LED가 좌우로 움직이는 꿈의 자동차 키트... 아마 맥가이버와 더불어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 가장 인상남았던 부분은 적도 키트처럼 인공지능 자동차를 만들어서 서로 미사일 쏘면서 싸우는 에피소드. 아마 그 때 키트도 한번 박살이 나면서 빨강 LED가 꺼졌었죠. 그 때의 안타까움과 슬픔이란...
9. 천재소년 두기 : 천재의 병원생활이라... 한창 치고박는 외화에 심취해있던 지라 별로 재미는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.
10. 플래시 : 기억...안납니다. OTL
11. 천사들의 합창 : 멕시코 외화인데도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폭넓게 인기가 있었죠. 어렸음에도 히메나 선생이 너무 이뻐서였다는.. "마리아 호아키나" "왜그러니 바보같이" "아니 난 그냥.." 시릴로와 마리아의 이 대사는 거의 한회에 한번씩 나왔었을 정도죠. 아아 불쌍한 시릴로... 그리고 그 이쁜 히메나 선생님이 xxx배우였다는 말이 있었지만 확인은 못했습니다. 확인할 바가.. 없었죠.
12. 초원의 집 : 이건 책이 더 기억에 남더군요. 로러 잉걸스 와일더의 가족 얘기라는 것 정도만 기억이 납니다. 미국은 넓구나.. 라는 느낌 정도.
13. 레니게이드 : 역시.. 기억이 안납니다.
14. 에어울프 : 어렸을 적 한창 조립식 열풍이 불어닥쳤었을 때가 있었죠. 비스마르크가 어찌나 가지고 싶었던 그 시절과 맞물려 에어울프는 최고의 외화였습니다. 하지만 역시나 그때 최고 인기 조립식이었던 아팟치 헬기에 비하면 디자인이 유치하긴 했다죠.
15. 레밍턴 스틸 : 감미로운 음악과 -지금 생각해보면 느끼한 음악으로 바꿔야겠습니다- 함께 등장하는 007!! 나중에 피어스 브르스넌을 봤을때 어디서 많이 본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 레밍턴 스틸이었었죠.
16. 말괄량이 삐삐 : 주근깨 얼굴에 빨강 양갈래 머리를 한 삐삐의 모습을 빼놓고는 별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. 남자들은 잘 안봤었다죠.
17. 케빈은 열두살 : 작고 통통한 케빈 얼굴 기억이 납니다. 케빈의 행동보다는 생각하는 대사가 나올 때가 더욱 흥미있었죠. 역시나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같은 사춘기로써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이 동질감 느끼게 다가와서 굉장히 재밌었죠. 아마... 열세살 은 확실히 만들어졌고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.
18. 코스비가족 : 정말 겁나게 욱겼습니다. 시트콤 형식이었는데 이런 형식을 처음 접하게 된 상태여서 어디서 웃음이 나오는거야?? 하면서 매우 궁금해 했었다는.
19. 환상특급 : 무서웠고 신기했던 것 밖에는 기억이 안나네요.
20. 래시 : 그 때 꿈은 초원에 집을 짓고 래시와 같은 콜리와 함께 모닥불 앞 양탄자 위에서 노는 것이었죠. 역시나 거의 희미한 기억이지만 그때부터 명견=콜리 란 공식이 박혀버렸답니다.
21. 검은 독수리 : 역시 기억이 안나네요. -기억 안나는 것이 의외로 많네요;;-
22. 슈퍼맨 : 본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하나도 없군요 ;;
23. 원더우먼 : 마찬가지입니다.
24. 비버리힐즈 아이들 : 부잣집 아이들의 이야기죠. 입만 헤~~ 벌리면서 상상도 못할 상류층 생활들을 재밌게 감상했죠. 역시나 섀헌 도허티가 강렬히 생각나긴 합니다만 성격 더럽다는 루머 -혹은 진실??- 가 많이 나돌았죠.
25. 외계인 알프 : 돼지도 아닌 것이 코끼리도 아닌 이상한 인형 외계인 알프. 너무 어릴 때 봤나봐요. 생긴 것 빼고는 기억이 안나네요. -아직 젊은 것 같아서 기분은 좋군요-
26. SOS 해상기동대 : 한창 사춘기때 보게 되서 정말 미칠 것 같았죠. 우리나라에서는 잘 보지 못하는 독특한 여자 수영복 -요즘이야 흔히 볼 수 있는 한쪽 옆구리만 트인 수영복- 입은 파멜라 앤더슨... 서핑보드 들고 해변 뛰어다니는 모습 보고 코피 뿜었었죠 흐흐
27. 제시카의 추리극장 : 할머니가 탐정?? 약간 쇼킹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머리 좀 큰 후 추리 소설 읽을 때 애거서 크리스티가 이 할머니인줄 알았답니다. 의외로 오랫동안 말이죠 ;;
28. 형사 콜롬보 : 기억 안나네요. -검색해보니 태어나기 전에 방영 된 것이군요 허허-
29. 어메이징 스토리 : 제목만 기억 나는군요. 몇 편 본거 같기는 한데 이것 참 긁적.
30. 바야바 : 제목도 기억 안나서 검색해보니 제가 아바바바~~ 할때 방영했더군요.
31. 다른 기억에 남는 외화가 있습니까? : 머나먼 정글... 그 어릴 적에 영어 가사까지 외워버렸지요. 솔직히 생각하려니깐 생각나는 건 없네요. 사진이나 주인공 얼굴 본다면 기억나겠지만 특별히 기억나는건 거의 없군요. 기억력 하나는 진상입니다 아주 ㅠ.ㅠ
32. 바톤을 받으셨으면 좋겠는 분 : 절반 이상 기억나시는 분...이나 "아 맞아맞아! 그래그래!! 그랬지!!" 를 연발하신 분들 ^^